정경미, '박민♥' 오나미 결혼에 감격.."10년 전 새벽 기도, 정말 좋은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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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가 9월 결혼하는 오나미와 추억을 회상했다.
2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 시집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9월 결혼을 앞둔 오나미, 박민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정경미는 "10년 전. 나미와 함께 40일 새벽 기도를 드렸지요. 난 임신 기도. 넌 배우자 기도. 하나님이 10년동안 고민하시다 정말 좋은 짝을 주셨네요! 아주 행복합니다. 이쁘게 잘 살아 내 딸"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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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경미가 9월 결혼하는 오나미와 추억을 회상했다.
2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 시집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9월 결혼을 앞둔 오나미, 박민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동료 개그우먼 정경미, 김경아, 성현주는 한복을 입고 촬영에 함께한 모습이다. 특히 정경미는 파마머리 가발을 착용하며 엄마 역할을 자처했다.
정경미는 "10년 전. 나미와 함께 40일 새벽 기도를 드렸지요. 난 임신 기도. 넌 배우자 기도. 하나님이 10년동안 고민하시다 정말 좋은 짝을 주셨네요! 아주 행복합니다. 이쁘게 잘 살아 내 딸"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나미는 전 축구선수 박민과 1년 반 만의 연애 끝에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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