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박민♥' 오나미 결혼에 감격.."10년 전 새벽 기도, 정말 좋은 짝"

이슬 기자 2022. 7. 2.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경미가 9월 결혼하는 오나미와 추억을 회상했다.

2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 시집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9월 결혼을 앞둔 오나미, 박민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정경미는 "10년 전. 나미와 함께 40일 새벽 기도를 드렸지요. 난 임신 기도. 넌 배우자 기도. 하나님이 10년동안 고민하시다 정말 좋은 짝을 주셨네요! 아주 행복합니다. 이쁘게 잘 살아 내 딸"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경미가 9월 결혼하는 오나미와 추억을 회상했다.

2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 시집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9월 결혼을 앞둔 오나미, 박민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동료 개그우먼 정경미, 김경아, 성현주는 한복을 입고 촬영에 함께한 모습이다. 특히 정경미는 파마머리 가발을 착용하며 엄마 역할을 자처했다.

정경미는 "10년 전. 나미와 함께 40일 새벽 기도를 드렸지요. 난 임신 기도. 넌 배우자 기도. 하나님이 10년동안 고민하시다 정말 좋은 짝을 주셨네요! 아주 행복합니다. 이쁘게 잘 살아 내 딸"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나미는 전 축구선수 박민과 1년 반 만의 연애 끝에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