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물놀이하던 40대 관광객 숨져

류태민 2022. 7. 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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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관광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 56분께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 인근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40대 관광객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일행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인근 해상에 떠 있던 A씨를 발견하고 구조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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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제주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관광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 56분께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 인근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40대 관광객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일행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인근 해상에 떠 있던 A씨를 발견하고 구조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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