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시련 겪게 해 미안해"..셋째 유산 이후 근황

김다은 2022. 7. 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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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창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의사 한창이 근황을 전했다.

한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이쁘니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저희 부부 응원해주시는 분들께도 죄송하구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몇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한창은 “임신한 거 알면서도 테니스 다녔어요. 임신한 거 알면서도 무리하게 등산 갔어요. 임신한 거 알면서도 촬영하는 거 못 막았어요. 첫째 둘째가 무탈했다고 너무 간과했어요”라고 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아이들과 낮잠을 자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한창과 장영란이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을 비롯해 장영란의 근황도 담겨 있다.

앞서 장영란은 셋째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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