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파리에 뜬 민낯 여신..비니+가죽 조합도 찰떡

김노을 기자 2022. 7. 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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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파리를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에 도착한 송혜교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파리에 여신이 떴다", "어떻게 봐도 사랑스럽다", "송혜교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한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최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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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송혜교가 파리를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에 도착한 송혜교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사랑스럽고 청초한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송혜교는 가죽 재킷과 검정색 비니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 감각도 자랑했다. 별다른 표정 없이 생각에 잠긴 모습이지만 정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파리에 여신이 떴다", "어떻게 봐도 사랑스럽다", "송혜교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한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최근 출국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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