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적' 히샤를리송 작별 인사 "에버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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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확정한 히샤를리송이 친정 팀 에버턴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2017년 왓포드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입성한 히샤를리송은 에버턴으로 이적해 활약하면서 총 173경기 48골을 기록했다.
영국 런던 기반의 축구 전문지 '풋볼런던'의 1일 보도에 따르면 히샤를리송은 에버턴에 솔직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한편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선수단 보강에 나선 토트넘은 히샤를리송 영입으로 벌써 4명이나 새로운 얼굴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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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확정한 히샤를리송이 친정 팀 에버턴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로 "히샤를리송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라고 공식 발표했다.
히샤를리송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2017년 왓포드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입성한 히샤를리송은 에버턴으로 이적해 활약하면서 총 173경기 48골을 기록했다.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는 공격수로 전술적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된다.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는 스티븐 베르흐베인의 대체 선수가 될 수 있고, 붙박이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의 백업으로 체력 부담을 나눌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영국 런던 기반의 축구 전문지 '풋볼런던'의 1일 보도에 따르면 히샤를리송은 에버턴에 솔직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히샤를리송은 "내 집이 됐던 곳에 그리고 나를 아껴줬던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 그리고 내게 친절히 대해주며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느낌을 가지도록 만들어준 구단에도 그렇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이어 "내가 에버턴에 대해 가지고 있는 사랑과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말이 없다. 늘 에버턴을 바라보겠다. 에버턴 팬들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히샤를리송은 에버턴에서 훌쩍 성장했다. 에버턴으로 이적한 뒤 브라질 대표팀에 처음 합류한 뒤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선수단 보강에 나선 토트넘은 히샤를리송 영입으로 벌써 4명이나 새로운 얼굴을 맞았다. 윙백인 이반 페리시치, 경험이 풍부한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를 이적료 없이 데려왔고, EPL의 떠오르는 중앙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를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에서 영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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