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탈덕수용소', 남주혁 과거+인성 저격..소속사 "사실무근" 대응에도 논란ing
배우 남주혁의 과거에 대해 폭로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서는 최근 "단독) 억울해 하는 연예인을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과 함께 남주혁의 고교 시절에 대해 집중 파헤친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여기에 "[남주혁 인성 논란] 이미지 메이킹 원탑, 연예계 소문난 텅텅이의 실체"라는 영상도 있어, 놀라움을 더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남주혁의 고교 졸업 앨범 사진은 물론, 남주혁이 미성년자 때 술을 마셨다는 사진, 카톡에서 나눈 대화 등이라고 주장하는 증거들이 다수 올라와 있었다.
특히 동급생을 발로 밟는 듯한 졸업사진의 단체컷 포즈, 여학생을 카톡방에 초대해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했다는 카톡 내용 캡처 등은 '학폭' 의혹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슈여서 남주혁 측의 정확한 해명이 요구된다. 이외에도 2011년 8월 고2 학생이었던 남주혁이 미성년자 시절에 술을 마시는 모습을 인증한 것이라는 '주혁샷' 사진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도 팬들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탈덕수용소 영상 댓글에는 수백개의 반응이 올라오면서 남주혁에 대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이 정도면 지수가 대인배네, 빠르게 (학폭) 인정하고 튀었으니", "남주혁 치아 교정 전이긴 한데 사진 속 인물과 동일인 맞는 것 같다", "소속사에서 이 영상에 대해 빨리 해명을 해주길"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남주혁의 소속사는 최근 문제가 된 여러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하지만 남주혁의 과거에 대한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오히려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탈덕수용소' 영상과 논란에 대해서, 소속사가 어떤 대처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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