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내보낸다고? 이거나 받아라' 네이마르, 연장조항 발동시켜 PSG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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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적설의 주인공이었던 네이마르가 파리생제르맹(PSG) 계약서에 있던 연장 옵션을 발동시켜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네이마르는 최근 PSG 수뇌부가 방출을 추진 중이라는 루머의 주인공이었다.
하지만 네이마르 역시 PSG 수뇌부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떠나고 싶어 한다는 기존 보도를 감안한다면, 나갈 때 나가더라도 연봉을 더 높이려는 행위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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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최근 이적설의 주인공이었던 네이마르가 파리생제르맹(PSG) 계약서에 있던 연장 옵션을 발동시켜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네이마르는 최근 PSG 수뇌부가 방출을 추진 중이라는 루머의 주인공이었다. 킬리안 음바페가 잔류를 선언한 가운데, 더 젊고 프랑스 국적인 음바페 중심으로 팀을 재편할 거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3,000만 유로(약 407억 원)나 되는 연봉도 골칫거리였다. 유벤투스와 첼시가 가능한 행선지로 지목됐다.
그러나 스페인 일간지 '레키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이미 구단과 협의 없이 재계약을 맺을 수 있는 권한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발동시켰다. 이제 네이마르의 계약 만료 시기는 2027년이다.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행동이다. PSG에 남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일단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네이마르 역시 PSG 수뇌부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떠나고 싶어 한다는 기존 보도를 감안한다면, 나갈 때 나가더라도 연봉을 더 높이려는 행위로도 볼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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