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두산家 며느리'도 아픈 아들에 발 동동 "골골대는 중"

김예은 기자 2022. 7. 2.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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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이 든 조수애의 4살 아들 모습이 담겼다.

조수애는 그런 아들의 체온을 재고 있는 모습.

체온계에 따르면 조수애 아들의 체온은 38.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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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골대는 중 ㅜㅜ"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이 든 조수애의 4살 아들 모습이 담겼다. 아픈 몸으로 인해 힘들어 하다 잠이 든 것. 조수애는 그런 아들의 체온을 재고 있는 모습. 체온계에 따르면 조수애 아들의 체온은 38.1도다. 

밤 늦은 시간에도 아픈 아들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엄마' 조수애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수애를 쏙 빼닮은 아들의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8년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인 박서원과 결혼했으며, 2019년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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