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드림하이' 때 기억 거의 없어..잠 못 자고 상가에서 양치했다" (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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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드림하이' 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재재는 수지의 드라마 데뷔작인 KBS 2TV 드마라 '드림하이'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드림하이'의 1화 이야기를 시작한 재재의 말에 수지는 크게 놀라며 "그런 내용이 있었냐"고 이야기했다.
힘든 스케줄을 회상한 수지는 "잠을 거의 못 잤다. 상가 가서 양치하고 했던 기억밖에 없다. 진짜 추웠다"라는 말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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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수지가 '드림하이' 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문명특급 - 영화인 대잔치' (이하 '문명특급')에서는 수지가 출연했다.
재재는 수지의 드라마 데뷔작인 KBS 2TV 드마라 '드림하이'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드림하이'의 1화 이야기를 시작한 재재의 말에 수지는 크게 놀라며 "그런 내용이 있었냐"고 이야기했다. 비현실적인 드라마 내용에 대해 수지는 "일단 드라마니까 납득이 갔다. 사실 기억이 잘 안 난다"고 했다.
재재는 11년 전 드라마 '드림하이'의 주연을 맡은 수지를 칭찬하는 말을 전했다. "아이브의 이서가 07년생이다. 이서보다 한 살 많은 친구가 이걸 한 거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성장기 때 안 힘들었냐"라고 질문한 재재에게 수지는 "이때 기억이 거의 없다. 그 정도로 너무 바빴다"라는 대답으로 과거를 회상했다. 힘든 스케줄을 회상한 수지는 "잠을 거의 못 잤다. 상가 가서 양치하고 했던 기억밖에 없다. 진짜 추웠다"라는 말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상가 양치는 온수도 안 나오지 않냐"라는 재재의 질문에 수지는 "맞다. 차가웠다. 화장실 물이 다 얼었다"라고 답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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