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토트넘 전성기 멤버' 시소코, EPL 떠나 낭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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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2위에 오르던 시절 멤버 무사 시소코가 EPL 도전을 마치고 자국리그로 돌아갔다.
1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앙 구단 낭트는 시소코 영입을 발표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전력을 최대한 끌어올렸을 때 시소코 개인의 경기력도 절정이었다.
시소코는 지난해 토트넘을 떠나 왓퍼드와 2년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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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2위에 오르던 시절 멤버 무사 시소코가 EPL 도전을 마치고 자국리그로 돌아갔다.
1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앙 구단 낭트는 시소코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시소코는 어려서부터 탄탄한 체격과 볼 컨트롤 능력을 모두 갖췄기 때문에 혼자 공을 끌고 전진할 수 있는 미드필더로 각광 받았다. 프랑스의 툴루즈에서 프로 경력을 쌓은 뒤 24세였던 2013년 EPL의 뉴캐슬로 이적했다. 3년 뒤 토트넘에 합류, 5년 동안 활약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전력을 최대한 끌어올렸을 때 시소코 개인의 경기력도 절정이었다. 특히 2018-2019시즌 UCL 결승까지 올랐을 때 좋은 모습을 보였고, 대회 공식 베스트 멤버 20명에도 포함됐다. 토트넘에서 선정된 선수는 단 3명뿐이었다. 손흥민도 들지 못한 명단이었다.
시소코는 지난해 토트넘을 떠나 왓퍼드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지난 1년 동안 활약은 나쁘지 않았지만 소속팀 왓퍼드가 강등되면서 새 팀을 모색했고, 결국 낭트행을 택했다.
사진= 낭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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