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10202명 확진..어제보다 1218명 늘어

김미나 2022. 7. 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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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세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202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1만명대 초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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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해외 입국자 코로나19 검사센터. ⓒ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세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20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천4명(58.9%), 비수도권에서 4천198명(41.1%) 나왔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8천984명)보다 1천218명 많다.


1주 전인 지난 24일(6천400명)보다 3천802명, 2주 전인 17일(6천485명)보다 3천717명 각각 많아 증가세가 뚜렷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1만명대 초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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