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명품매장 갔다가 분노 "가격 보고 화남"

김예은 기자 2022. 7. 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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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출신 미르가 근황을 전했다.

미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격 보고 화남"이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르는 쇼핑을 위해 한 쇼핑몰을 찾은 모습.

또다른 사진에선 커피를 테이블 위에 둔 채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미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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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엠블랙 출신 미르가 근황을 전했다.

미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격 보고 화남"이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르는 쇼핑을 위해 한 쇼핑몰을 찾은 모습. 그는 한 매장 의자에 앉아 눕다시피한 포즈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선 커피를 테이블 위에 둔 채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미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그의 뒤로는 수많은 신발, 가방 등이 전시돼 있다. 

또한 미르는 블랙 컬러의 티셔츠, 바지, 신발로 올블랙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이러한 미르의 근황에 한 팬은 "왜 이래요 철용씨. 그 정도 능력 되잖아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미르는 누나인 배우 고은아와 함께 가족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사진 = 미르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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