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황인엽과 함께 행복한 한 때 (왜 오수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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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수재인가'에서 서현진이 황인엽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9회에서는 함께 위기를 극복한 오수재(서현진 분)와 공찬(황인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수재는 거절했지만, 결국 공찬의 집에서 한달을 함께 지내기로 했다.
오수재는 공찬과 구조갑(조달환), 소형칠(이규정), 송미림(이우주)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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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왜 오수재인가'에서 서현진이 황인엽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9회에서는 함께 위기를 극복한 오수재(서현진 분)와 공찬(황인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오수재가 박소영(홍지윤)과 홍석팔(이철민) 사건에 연루되어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에 리걸클리닉센터 멤버들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섰다.
그 과정에서 홍석팔의 유서 영상 속 통화 녹취록 일부가 조작됐다는 결정적 증거 확보했고, 오수재의 구속 영장 청구는 기각됐다.
그리고 공찬은 오수재에게 자신의 집에서 지내자고 제안했다. 오수재는 거절했지만, 결국 공찬의 집에서 한달을 함께 지내기로 했다.
오수재는 공찬과 구조갑(조달환), 소형칠(이규정), 송미림(이우주)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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