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8670명 확진..전주보다 3200명↑

최은수 2022. 7. 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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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67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867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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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대비 3298명 증가
경기 고양시 육군 9사단(백마부대)에서 장병들이 백신을 맞고 있다. (자료사진)ⓒ국회사진취재단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67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867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8046명보다 624명, 1주일 전인 지난 24일 5372명보다 3298명 증가한 수치다.


이날 수도권에서 4942명이 확진돼 전체의 57.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3605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352명, 서울 2196명, 경북 494명, 경남 445명, 인천 394명, 강원 313명, 대구 311명, 울산 311명, 부산 298명, 전북 274명, 충남 262명, 전남 243명, 대전 197명, 제주 171명, 광주 164명, 충북 119명, 세종 3명 등이다.


전날에 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확진자가 늘었다. 수도권 증가폭은 496명이다.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 각각 245명, 227명, 24명 증가했다.


비수도권은 세종·충북·대구·경남·광주에서 소폭 감소했으나 다른 9개 시도에서 증가했다. 비수도권 전체 증가폭은 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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