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경북 의성군수 취임 "내실 있는 군정 추진하겠다"밝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주수 의성군수가 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제45대 의성군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내·외부인사 초청 없이 군정발전 유공 민간인에 표창을 수여하는 등 간소한 형식으로 진행됐다.
3선인 김 군수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주민 주도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목표를 강조하고 미래 의성군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하는 등 내실 있는 군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정훈 기자]
▲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가 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 첫 임기에 들어갔다. |
ⓒ 조정훈 |
김주수 의성군수가 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제45대 의성군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내·외부인사 초청 없이 군정발전 유공 민간인에 표창을 수여하는 등 간소한 형식으로 진행됐다.
3선인 김 군수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주민 주도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목표를 강조하고 미래 의성군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하는 등 내실 있는 군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민생현장을 구석구석 살피고 각계각층의 군민들의 민심을 하나로 화합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만들어 가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취임식 이후에는 의성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오찬을 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또 의성마늘 작업장, 청년인큐베이팅 공간, 의성키움센터를 방문하며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생들 청소노동자 고발, 부끄럽다"...수업계획서로 일침 놓은 연대 교수
- 원희룡 국토부, 올 것이 왔다... 전운 감도는 제주
- 신군부 5.18 '헬기 사격' 부인했지만..."허삼수는 '헬기 작전' 말했다"
- '삼성 비리' 수사·재판 전담·엘시티 특혜 수사... '윤석열 사단'
- '영웅이' 만난 85세 엄마... 하루 만에 이럴 수 있나요?
- 또 최저치 윤 대통령 국정지지율, 순방효과 없다...한 달간 10%p하락
- "이재명은 안 된다? 97세대, 복수극할 때가 아니다"
- 공항 간 이준석, 웃음 띤 윤석열... '깜짝회동' 가능성 솔솔
- [단독] 학생들은 다 마스크, 임태희·교총회장은 '노 마스크'
- '대낮 술판' <한경> 보도에 쿠팡 노동자들 "커피를 술로 둔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