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귀국 직후 장마 피해 상황 점검.."2차 피해 만전 기해달라"

최현욱 2022. 7. 1. 1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장마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오늘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마중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을 통해 곧바로 장마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순방 기간 국내 장마 폭우
귀국 직후 행안부장관 통해 점검
"산사태 등 2차 피해 만전 기해야"
첫 해외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장마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오늘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마중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을 통해 곧바로 장마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이 스페인에 머물던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장마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침수 피해 등이 발생한 바 있다.


상황 점검을 마친 윤 대통령은 관계 부처를 향해 "앞으로 태풍이나 추가 강우로 인해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