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는 어린이집 갔는데..집은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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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어린이집에 등원하게 된 삼둥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아 어린이집 잘 다녀와. 가기전에 베베이모삼촌한테 인사하고 가야지~! 오늘의 삼둥이 어린이집 패션베베. 어린이집 가방 챙기고 옷 입히고 준비하는데만 기본 1시간ㅋㅋㅋㅋ아침이 더 바빠졌네윸ㅋㅋㅋㅋ 삼둥아~~나중에 커서 엄마아빠 호캉스 보내줄거지??><"란 글과 함께 어린이집 등원 준비를 마친 삼둥이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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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어린이집에 등원하게 된 삼둥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아 어린이집 잘 다녀와. 가기전에 베베이모삼촌한테 인사하고 가야지~! 오늘의 삼둥이 어린이집 패션베베. 어린이집 가방 챙기고 옷 입히고 준비하는데만 기본 1시간…ㅋㅋㅋㅋ아침이 더 바빠졌네윸ㅋㅋㅋㅋ 삼둥아~~나중에 커서 엄마아빠 호캉스 보내줄거지??><"란 글과 함께 어린이집 등원 준비를 마친 삼둥이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삼둥이가 옷을 맞춰 입고 자신의 몸집만한 가방을 매 귀여움을 뽐냈다.
이어 황신영은 삼둥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후의 영상을 공개했다.
"삼둥이 가고 나면 집이 난리ㅋㅋㅋㅋ 후딱 치우고 체력충전 해야지.." 와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황신영의 어질러져 있는 집이 적나라하게 담겨 고된 삼둥이 육아의 모습이 여과 없이 드러났다.
삼둥이가 없어 조용한 집에는 바닥에 쏟아져 있는 장난감, 쌓여있는 젖병과 기저귀 등 육아용품이 남아있어 많은 다둥이 맘, 육아 맘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황신영은 유튜브 채널 '에나스쿨'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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