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 설문조사 실시

임예나2 2022. 7. 1.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1일부터 31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데이터 활용 주체인 시민·기업 등이 원하는 공공데이터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민간의 데이터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1일부터 31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데이터 활용 주체인 시민·기업 등이 원하는 공공데이터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민간의 데이터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공데이터 인지도, 활용내용, 개선 방향 등이다.

설문에서 수렴된 의견은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데이터 축적 분야 선정 등 데이터 기반 사업 추진에 활용된다.

또 광주시는 본 수요조사와는 별도로 지난 2월부터 광주시 홈페이지 내 공공데이터 상시수요조사 창을 통해 시민들의 공공데이터 개방 의견을 연중 수렴하도록 개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빅데이터 통합플랫폼을 통해 인구, 지역안전지수 등 30개 분야, 약 8만5,000여 건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데이터의 최신성 및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데이터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조현호 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수많은 행정기관의 데이터를 정제·개방하는 과정에서 시민·기업이 원하는 데이터를 우선으로 공급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추진한다"며 "2022년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 설문조사와 상시 수요조사 결과를 분석해 수요자 맞춤형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