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송정동 갈포행복마을, '평생학습빌리지' 운영

강한나2 2022. 7. 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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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송정동 갈포행복마을(회장 손은자)은 2022년 부산광역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부터 '평생학습빌리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생학습빌리지 사업은 도시재생과 평생교육을 연계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마을 학습 공동체 형성, 마을 맞춤형 사업 운영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시가 공모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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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송정동 갈포행복마을(회장 손은자)은 2022년 부산광역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부터 '평생학습빌리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선정돼 '맛있는 홈베이킹', '바리스타 교실', '즐거운 우쿨렐레', '스마트폰 사진촬영 교실'을 운영 중이다.

평생학습빌리지 사업은 도시재생과 평생교육을 연계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마을 학습 공동체 형성, 마을 맞춤형 사업 운영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시가 공모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활동 중 만들어진 제품은 이웃과 나누고 수업에서 배운 실력을 발휘할 작은 연주회도 열어 다 함께 즐기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용헌 송정동장은 "평생학습빌리지를 통해 갈포행복마을에서 지속적으로 평생교육이 진행돼 행복마을이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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