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청장, 취임 첫날 현장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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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임기 첫날, 현장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남구 청년창조발전소에서 지역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것을 알기 위해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해서 가지겠다"며 "다양하고 복합적인 청년의 문제에 능동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일자리뿐만 아니라 주거, 문화, 교육, 참여·권리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촘촘히 살펴 청년과 함께 도약하는 남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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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임기 첫날, 현장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남구 청년창조발전소에서 지역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초기 창업가, 대학생, 청년 단체 활동가 등 12명의 청년이 참여해 청년의 고민과 삶에 대해 구청장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청년들은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지방에서 정착하기 위해서는 창업이 활성화돼야 한다면서, 스타트업이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서 도전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관내 대학, 소상공인이 연계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학교에서 취업까지 이행기가 길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청년이 사회 일원으로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는 기회 보장과 구정에 직접 참여해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통로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과 공감의 자리가 이어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것을 알기 위해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해서 가지겠다"며 "다양하고 복합적인 청년의 문제에 능동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일자리뿐만 아니라 주거, 문화, 교육, 참여·권리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촘촘히 살펴 청년과 함께 도약하는 남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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