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민선8기 공영민 고흥군수 취임식 개최

임예나2 입력 2022. 7. 1.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선8기 공영민 고흥군수는 1일 오전 9시 충혼탑 참배 후 고흥팔영체육관에서 김승남 국회의원, 경향각지 향우, 군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했다.

이번 취임식은 고흥의 진정한 주인은 군민임을 강조하는 행사로 식전 공연과 민선8기에 바라는 군민의 목소리, 민선8기 비전 영상, 취임 선서, 취임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선8기 공영민 고흥군수는 1일 오전 9시 충혼탑 참배 후 고흥팔영체육관에서 김승남 국회의원, 경향각지 향우, 군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했다.

이번 취임식은 고흥의 진정한 주인은 군민임을 강조하는 행사로 식전 공연과 민선8기에 바라는 군민의 목소리, 민선8기 비전 영상, 취임 선서, 취임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군민의 목소리 영상에서는 사회 각 분야의 군민들이 "취임하는 공영민 군수가 고흥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군민들과 소통하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들이 원하는 일들을 많이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취임사에서 "고흥의 희망찬 미래로 향하는 길에 군민 한 사람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힘찬 도약, 희망찬 고흥!'이라는 슬로건을 언제나 가슴 깊이 새기고 모든 군민과 함께 고흥발전의 대여정을 시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다함께 잘사는 고흥 ▲10년 후 인구 10만 이상의 웅군 진입 ▲고흥관광 1천만 명 시대 ▲농수축산물 경쟁력 강화 ▲촘촘한 복지체제 구축 ▲지역 정주기반 확충이라는 군정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고흥군은 민선8기 슬로건을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더 힘차게 전진하고 고흥 미래에 새 희망을 불어넣자는 의미로 '힘찬 도약, 희망찬 고흥!'으로 정했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