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석, 버닝썬 파문→사임 3년 만에 YG 대표이사 복귀
김노을 기자 2022. 7. 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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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가 경영에 복귀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일 양민석, 황보경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의 동생인 양민석 대표는 당시 그룹 빅뱅 승리의 버닝썬 파문, 비아이 마약 의혹 등이 제기되자 양현석과 동반 사임했다.
이후 황보경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양민석 대표는 이사회 의장 직책은 유지해 왔으며 YG 플러스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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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가 경영에 복귀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일 양민석, 황보경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양민석 대표의 복귀는 2019년 6월 20일 대표이사 사임 후 약 3년 만이다.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의 동생인 양민석 대표는 당시 그룹 빅뱅 승리의 버닝썬 파문, 비아이 마약 의혹 등이 제기되자 양현석과 동반 사임했다.
이후 황보경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양민석 대표는 이사회 의장 직책은 유지해 왔으며 YG 플러스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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