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바로 취사 가능한 '천연 미네랄 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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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이 독도 해양심층수에서 추출한 72가지 미네랄로 씻어 바로 취사가 가능한 천연 미네랄 쌀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미네랄 水로 씻어 나온 쌀'은 디딤에서 오랜 기간 테스트를 통해 연구개발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쌀과 달리 쌀 표면을 청정지역 독도의 해양심층수에서 추출한 미네랄 희석 수(水)로 세척해 영양을 높였다.
'미네랄 水로 씻어 나온 쌀'은 연안식당을 시작으로 디딤 모든 브랜드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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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디딤이 독도 해양심층수에서 추출한 72가지 미네랄로 씻어 바로 취사가 가능한 천연 미네랄 쌀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미네랄 水로 씻어 나온 쌀’은 디딤에서 오랜 기간 테스트를 통해 연구개발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쌀과 달리 쌀 표면을 청정지역 독도의 해양심층수에서 추출한 미네랄 희석 수(水)로 세척해 영양을 높였다.
쌀을 씻거나 불리는 등의 과정이 필요 없어 바로 취사가 가능하다. 가맹점에서 공급 받을 경우 인력이나 시간에 대한 부담이 줄어 주방 업무 효율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디딤의 다이닝 브랜드인 백제원과 도쿄하나에서는 미네랄을 넣어 감칠맛과 영양을 더한 밥을 제공하고 있다. 매장에서 밥을 짓는 과정에 72가지 미네랄을 직접 투입한다. 제공하는 밥은 일반 쌀밥 대비 마그네슘을 4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미네랄 水로 씻어 나온 쌀’은 연안식당을 시작으로 디딤 모든 브랜드에 공급할 계획이다.
디딤 관계자는 “미네랄은 체내에서 대사 작용과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라며 "앞으로도 미네랄을 활용한 다양한 전용 상품 출시와 공급을 통해 차별화된 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딤은 7월 내 싱가포르 칠리크랩 브랜드 '점보 씨푸드'의 여의도점과 중식 브랜드인 공화춘 프랜차이즈 1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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