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3rd 유니폼 팬 공모전 오프라인 투표 진행

허인회 기자 입력 2022. 7. 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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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은 팬들이 직접 유니폼을 디자인하는 '디자인 더 블루윙즈 2023(Design the Bluewings 2023)' 최종 후보 2개를 선정했다.

친환경 캠페인과 연계하며, 7월 홈경기 때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이후 6개 작품을 선정한 뒤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 상위 2개 디자인을 확정했고, 7월에 개최하는 홈 3경기를 통해 현장 투표로 최종 대상작품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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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수원삼성은 팬들이 직접 유니폼을 디자인하는 '디자인 더 블루윙즈 2023(Design the Bluewings 2023)' 최종 후보 2개를 선정했다. 친환경 캠페인과 연계하며, 7월 홈경기 때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지난 5월 시작된 '디자인 더 블루윙즈 2023' 캠페인은 수원 팬들의 열정적인 관심 속 총 120여개의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을 출품 받은 바 있다. 이후 6개 작품을 선정한 뒤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 상위 2개 디자인을 확정했고, 7월에 개최하는 홈 3경기를 통해 현장 투표로 최종 대상작품을 선정한다.


후보로 선정된 'GOALden Blue'는 황금기(Golden)의 영광 재현을 목표(Goal)로 디자인했다. 골드톤의 색감과 눈꽃 모양의 패턴이 특징이다. 다른 후보인 '승리의 날개'는 네이비톤의 유니폼으로 깃털과 날개 문양을 재해석해 승리를 향한 팬들의 염원을 담아냈다.


7월 홈 경기 시 진행되는 오프라인 투표는 구단, 후원사, 관중 모두가 참여하는 형태로 수원의 그린경영 의지를 내포했다. 올바른 플라스틱 분리 배출을 위해 경기장에서 발생한 플라스틱을 비닐 라벨, 투명 PET, 일반 플라스틱 순으로 분리한 뒤 남은 플라스틱 캡으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투표 종료 후 수거된 플라스틱 캡의 무게를 측정하여 최종 우승작을 선정하며 8월 15일 발표한다.


최종 선정된 3RD 유니폼은 폐플라스틱 원사로 제작, 2023년 선수단이 직접 착용 후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수원은 푸마코리아, 몽베스트와의 3자 협업으로 진행되는 본 캠페인을 토대로, 장기적인 친환경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구상이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지속가능성은 브랜드 최고 가치 중 중 하나이며, 이를 브랜드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구단, 몽베스트와 함께 하는 이번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선수단에게는 양질의 유니폼을 공급하고, 팬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몽베스트 관계자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어 감사드리며,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께 한걸음 더 다가가는 몽베스트가 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 수원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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