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여전한 하이텐션.."붐의 시대 끝났다" (구해줘! 홈즈)

오승현 기자 2022. 7. 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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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호영이 여전한 하이텐션을 자랑한다.

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 김호영이 양세형과 한 팀을 이뤄 매물을 찾아 나선다.

김호영은 양세형과 함께 속초시 장사동으로 향해 의뢰자의 매물을 찾는다.

붐의 상승세를 경계하는 양세형에 김호영은 동갑내기인 붐에 대해 "붐의 텐션을 누를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라고 말하며 끊임없는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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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 김호영이 여전한 하이텐션을 자랑한다. 

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 김호영이 양세형과 한 팀을 이뤄 매물을 찾아 나선다. 

김호영은 이날 방송에서 '복팀'으로 출격해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며 소란스러운 뮤지컬계를 걱정하는 팬들에게 변함없는 밝은 모습으로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김호영은 양세형과 함께 속초시 장사동으로 향해 의뢰자의 매물을 찾는다. 넓은 거실과 통창 가득 호수 뷰를 자랑하는 매물을 찾은 양세형은 춤과 음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지난번 붐이 준비했던 것처럼 자신도 개인 스피커를 꺼내 눈길을 끈다. 

붐의 상승세를 경계하는 양세형에 김호영은 동갑내기인 붐에 대해 "붐의 텐션을 누를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라고 말하며 끊임없는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이어 김호영은 "붐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호이의 시대가 왔다.”며 붐에게 경고 메시지를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끝날 줄 모르는 김호영의 하이텐션에 양세형은 "보는 내가 다 지친다"며 지친 모습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당장 일어나라~"며 받아치는 김호영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김호영이 출연하는 MBC '구해줘! 홈즈'는 오는 3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영된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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