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진' 황승언X장의수, 본격 키스신..로맨스 불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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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제작하는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에서 싸늘한 워커홀릭이던 황승언이 로맨틱한 천사소녀로 변신, '엔젤 키스'를 예고한다.
'뉴노멀진' 제작진은 1일 7, 8화 공개를 앞두고 천사의 날개를 단 송로지(황승언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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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제작하는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에서 싸늘한 워커홀릭이던 황승언이 로맨틱한 천사소녀로 변신, ‘엔젤 키스’를 예고한다.
‘뉴노멀진’ 제작진은 1일 7, 8화 공개를 앞두고 천사의 날개를 단 송로지(황승언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뉴노멀진’의 역대 최연소 편집장으로, 평소 일할 때 웃음기라곤 없는 프로페셔널한 커리어우먼인 로지는 새하얀 천사 날개를 달고, 보통 때와 달리 희미한 미소를 짓고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 로지의 옆에는 프리랜서 에디터 도보현(장의수)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서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눈을 감고 로지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보현의 모습 또한 포착돼, ‘하트 저격’을 예약했다.
‘뉴노멀진’으로 새롭게 발령받은 주인공 ‘차지민(정혜성 분)’의 가족 같은 선배 보현은 지민의 소개로 ‘뉴노멀진’에서 일하게 된 뒤, 편집장 로지가 어려울 때마다 도와주는 모습으로 묘한 설렘을 선사했다.
하지만 지민에 대해서도 항상 남다른 배려를 보이는 보현에게 로지는 “도 기자님, 차지민 좋아해요?”라고 물었다. 이에 보현은 “왜? 여기 사내 연애 금지야?”라며 웃기만 해, 그의 마음이 어디로 향해 있는지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싸늘한 워커홀릭의 짐을 잠시 벗고 천사가 된 로지, 그리고 진심을 알 수 없는 남자 보현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는 1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TVING)’에서 공개되는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에서 공개된다. ‘뉴노멀진’은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플레이리스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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