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VS이경영, 일촉즉발 만남.."관계 비틀리기 시작" (닥터로이어)[포인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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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로이어' 신성록, 이경영의 일촉즉발 만남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 '닥터로이어' 제작진은 "오늘(1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제이든 리와 구진기의 관계가 미묘하게 비틀리기 시작한다. 이는 반환점을 돈 '닥터로이어'의 이후 전개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칠 것이다. 이토록 중요한 장면을 아슬아슬, 일촉즉발의 분위기로 담아낸 신성록과 이경영의 연기에도 주목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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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닥터로이어’ 신성록, 이경영의 일촉즉발 만남이 포착됐다.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가 반환점을 돌았다. 한이한(소지섭 분)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구진기(이경영 분)에 대해 처절한 복수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치명적인 남자 제이든 리(신성록)의 속내를 알 수 없는 행보가 극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일 ‘닥터로이어’ 제작진이 9회 방송을 앞두고 제이든 리와 구진기, 두 비즈니스 파트너의 의미심장한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구진기는 아들 구현성(이동하), 변호사 표은실(우현주)과 함께 서 있다. 그런 그의 앞에는 자신의 오른팔과 같은 마이클(김태겸)과 함께 선 제이든 리가 있다. 제이든 리 특유의 속내를 알 수 없는, 여유로운 표정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면 다음 사진에서는 제이든 리를 세워 둔 채 찬바람을 휘날리며 돌아선 구진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제이든 리와 구진기의 사이가 틀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닥터로이어’ 제작진은 “오늘(1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제이든 리와 구진기의 관계가 미묘하게 비틀리기 시작한다. 이는 반환점을 돈 ‘닥터로이어’의 이후 전개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칠 것이다. 이토록 중요한 장면을 아슬아슬, 일촉즉발의 분위기로 담아낸 신성록과 이경영의 연기에도 주목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로이어’ 9회는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몽작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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