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닮은꼴' 일반인, 첫사랑일만 했네 (다시, 첫사랑)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탕웨이 닮은꼴' 이한슬이 우아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근 방송된 다양한 일반인 출연자가 첫사랑을 만나 생활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다시, 첫사랑'이 비주얼로 관심을 받았다. 

특히 출연자 중 김영배의 첫사랑으로 소환된 이한슬은 '탕웨이 닮은꼴'로 화제가 되었다. 방송 내에서도 '우아한 이미지의 첫사랑'이라는 사연이 나오자마자 그 주인공이 이한슬임을 모든 출연자들이 알아챌 정도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출연자 강한별 또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강한별은 화려한 이목구비와 몸매로 여심을 사로잡아 방송 직후 SNS 팔로워 수가 급증해 5만명을 달성했다.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던 그의 첫사랑 정연주를 위해 헌신하던 그의 사연도 덩달아 화제가 되었다.

SNS와 각종 커뮤니티들은 다시, 첫사랑에 대해 "선남선녀들인데 각자 매력이 대단하다", "연예인급 비주얼을 모아놨다", "비주얼도 배우 같은데 사연도 영화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시, 첫사랑'은 '하트시그널'과 '환승연애'에 이어 성공적인 감성적인 연애프로그램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시, 첫사랑’은 일반인 출연자들의 추억과 매력을 전달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첫사랑 셰어하우스에서 8박 9일을 함께 할 이들이 어떤 사랑 이야기를 그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시, 첫사랑’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되며, 방송 직후 OTT seezn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