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또 다른 사랑 찾았나..연이은 고백 멘트 "내 전부가 돼줘"

백민경 기자 2022. 7. 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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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겼다.

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런 와중에 지드래곤은 "제 인생의 일부가 아니라 전부가 되어주세요"라는 문구를 강조하듯 해당 문구가 적힌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두 사람의 연애가 기정 사실화된 가운데 지난달 21일 제니가 지드래곤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하면서 결별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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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겼다.

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다양한 필터를 적용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필름 카메라로 찍은 듯한 효과를 내기도 했고, 말풍선으로 만화 같은 느낌을 주기도 했다.

그런 와중에 지드래곤은 "제 인생의 일부가 아니라 전부가 되어주세요"라는 문구를 강조하듯 해당 문구가 적힌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앞서 그는 풍경이 담긴 사진을 "Always about you(항상 너에 대한 것)"라는 스티커로 도배하기도 했다. 연이은 고백 멘트가 누군가를 향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소속사 식구 블랙핑크 제니와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연애가 기정 사실화된 가운데 지난달 21일 제니가 지드래곤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하면서 결별설이 불거졌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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