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중증장애인 보호 시설에 12번째 봉사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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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의 봉사가 눈길을 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에서는 지난 6월 28일 양평 로뎀의집에 12번째 봉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또한 직접 음식도 만들어 제공하는 주방 급식 봉사도 진행 중이다.
헌편, 봉사나눔방 라온은 이외에도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봉사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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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봉사가 눈길을 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에서는 지난 6월 28일 양평 로뎀의집에 12번째 봉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로뎀의 집은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로, 중증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50여 명이 생활하는 곳이다.
라온에서는 매달 로뎀의집에 150만 원의 급식비와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직접 음식도 만들어 제공하는 주방 급식 봉사도 진행 중이다.
그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의 인기메뉴인 불고기, 맛살계란말이, 소시지 볶음, 호박볶음, 오이미역냉국 등을 빠른 시간 내에 숙달된 솜씨로 조리해 맛난 점심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헌편, 봉사나눔방 라온은 이외에도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봉사활동 중이다.
매달 로뎀의집에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를 하고 있고 용산박스촌과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에 물품기부를 하고 있다. 현재 누적 기부액은 현금 1,781만 원과 물품 1,540원 상당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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