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아프리카까지' 케이메디허브 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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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첨단 의료시설과 연구 성과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해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국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케이메디허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에티오피아 고위 관계자들이 방문해 첨단 의료시설을 둘러보고, 의료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대구국제우호도시 포럼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몽골 대사관과 일본자치제국제화협회도 케이메디허브를 방문해 산업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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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첨단 의료시설과 연구 성과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해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국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케이메디허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에티오피아 고위 관계자들이 방문해 첨단 의료시설을 둘러보고, 의료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대구국제우호도시 포럼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몽골 대사관과 일본자치제국제화협회도 케이메디허브를 방문해 산업 시찰했다.
또 지난달 15일에는 도미니카 공화국 보건분야 고위 관계자가 방문해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를 약속하기도 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시장인 의료기술은 함께 공유돼야 하며,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티오피아의 의료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케이메디허브는 언제든지 준비돼 있으며, 협조가 필요하다면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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