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최대 80% 할인" 아이파크몰, 10일까지 정기세일

캐주얼, 키즈, 잡화, 리빙 등 최대 80% 할인
'바캉스 필수 아이템 특가전'도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HDC아이파크몰은 오는 10일까지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이뤄지는 첫 번째 정기 세일이다. 캐주얼, 키즈, 잡화,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최대 8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춘 '바캉스 필수 아이템 특가전'도 함께 연다.

패션파크에서는 세루치, 조순희, 모라도 봄·여름(S/S) 베스트 상품을 최대 80%, 쉬즈미스, 리스트 쿨썸머 아이템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ZARA, H&M, 에잇세컨즈 최대 50%, 미쏘 최대 6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SPA 브랜드 '22 S/S 시즌오프'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리빙파크에서는 씰리, 썰타 최대 40%, 다우닝, 코니페블 최대 30%, 에이스, 히프노스 최대 10% 할인 등 총 30여개 리빙 브랜드가 참여해 매트리스, 서랍장, 책상, 침구류 등을 할인 판매 한다.

워터파크, 해수욕장 필수 아이템도 특가로 선보인다. 퀵실버, 록시, 레노마, 아레나 등 인기 수영복 브랜드를 2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레이밴 선글래스를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여름철 시작과 본격적인 휴가시즌 돌입에 맞춰 맞춤형 특가 상품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팝업 행사도 진행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