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한국메세나협회 맞손..문화 접대 활성화에 힘 합친다

서믿음 2022. 7. 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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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예매플랫폼 인터파크가 한국메세나협회와 30일 기업 문화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김희근 한국메세나협회장은 "한국메세나협회는 '선물하는 문화, 함께하는 문화' 사업을 진행하며 기업의 문화접대 및 문화소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워라밸을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며 임직원들의조직만족도 제고에도 기여하는 제도인 만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보유한 인터파크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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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근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왼쪽)과 김양선 인터파크 엔터ㆍ커머스 부문장(오른쪽)이 ‘기업 문화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티켓 예매플랫폼 인터파크가 한국메세나협회와 30일 기업 문화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

협약식은 문화접대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골자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김양선 인터파크 엔터·커머스 부문장, 한국메세나협회 김희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작은 ‘선물하는 문화, 함께하는 문화’ 예매권 공동 제작이다. 인터파크에서 판매되는 모든 공연, 전시, 행사 이용이 가능한 예매권이다. 문화접대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김희근 한국메세나협회장은 “한국메세나협회는 ’선물하는 문화, 함께하는 문화’ 사업을 진행하며 기업의 문화접대 및 문화소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워라밸을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며 임직원들의조직만족도 제고에도 기여하는 제도인 만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보유한 인터파크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양선 인터파크 엔터·커머스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를 매개로 한 건전한 비즈니스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내 최대 티켓 예매 플랫폼으로서기업의 문화 소비 활성화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은 공연계에 활력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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