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 박효준, 한 타석 소화하고 교체..시즌 타율 0.224↓

배중현 2022. 7. 1. 13: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26이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한 타석 소화 후 교체됐다.

박효준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4(49타수 11안타)로 소폭 하락했고 피츠버그는 8-7로 승리했다.

박효준은 2회 말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밀워키 선발 아드리안 하우저의 3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했지만, 안타로 연결되지 않았다. 두 번의 기회는 없었다. 박효준은 5-3으로 앞선 4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 디에고 카스티요와 교체됐다.

이날 피츠버그는 8번 타자로 나선 마이클 페레스가 4타수 4안타 5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밀워키는 하우저가 팔꿈치 통증을 이유로 3회 교체되는 불운 속에 무릎 꿇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