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거제시장, 민선8기 취임식 거행..시민·희망·새로움 제시

강연만 2022. 7. 1.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종우 시장이 1일 오전 10시 거제시 체육관에서 열린 민선8기 제10대 거제시장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안에 대한 돌파구를 만들고, 이념을 뛰어넘어 모든 시민을 아우르는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또한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선 8기 시정목표 '시민중심, 희망의 새로운 거제'를 제시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고 소통과 화합으로 모두가 희망찬 새로운 거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4년이 거제 100년을 좌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번영의 줄기가 제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튼튼한 거제의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박종우 시장이 1일 오전 10시 거제시 체육관에서 열린 민선8기 제10대 거제시장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안에 대한 돌파구를 만들고, 이념을 뛰어넘어 모든 시민을 아우르는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또한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선 8기 시정목표 '시민중심, 희망의 새로운 거제'를 제시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고 소통과 화합으로 모두가 희망찬 새로운 거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박종우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음 세대들이 아름답고 번영한 거제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며, "박종우가 시장이어서 행복하고 더욱 힘이 나는 거제시민 여러분이 될 수 있도록 거제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적극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고, 규제 혁신으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산업 육성과 차별 없는 맞춤형 복지 실현, 도시 특성을 고려한 거제 100년을 디자인하겠다고 약속했다.

거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