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따뜻한 돌봄 챌린지 실시

임예나2 2022. 7. 1.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센터장 이승훈)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민과 노인 돌봄 종사자인 장기요양요원 대상으로 요양보호사의 날을 알리는 인식개선캠페인 '따뜻한 돌봄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승훈 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장은 "더 많은 도민이 요양보호사의 돌봄노동의 중요성과 직업의 전문성을 공감하고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요양보호사가 도민의 삶 가까이서 따뜻한 돌봄을 잘 챙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해달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센터장 이승훈)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민과 노인 돌봄 종사자인 장기요양요원 대상으로 요양보호사의 날을 알리는 인식개선캠페인 '따뜻한 돌봄 챌린지'를 진행한다.

챌린지 도전은 '따뜻한 돌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본인 또는 단체 사진을 촬영해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등록된 서식에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제출한 사진을 바탕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바일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포스터로 제작해 요양보호사의 인식 개선 활동에 활용된다.

이승훈 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장은 "더 많은 도민이 요양보호사의 돌봄노동의 중요성과 직업의 전문성을 공감하고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요양보호사가 도민의 삶 가까이서 따뜻한 돌봄을 잘 챙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도내 장기요양요원의 역량 강화 및 권익향상을 위해 2021년 5월에 설립됐다.

돌봄 종사자가 행복한 사회 구현이라는 비전으로 역량 강화 교육, 노무·심리상담, 힐링 프로그램 및 자조 모임 지원, 인식개선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요양보호사의 날(7월 1일)은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된 다음 해부터 요양보호사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전국요양보호사협회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일에 맞춰 14년째 운영하는 기념일이다.

현재 요양보호사의 날은 법정기념일 제정을 요청 중이다.

(끝)

출처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