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이오닉5, 美 충돌평가서 최고등급

최대열 2022. 7. 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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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한 충돌평가에서 최고등급인 톱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받았다고 회사가 1일 밝혔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해마다 미국에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안전성능 등을 종합 평가한다.

아이오닉5는 6개 충돌안전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고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에서도 가장 높은 탁월함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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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5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한 충돌평가에서 최고등급인 톱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받았다고 회사가 1일 밝혔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해마다 미국에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안전성능 등을 종합 평가한다. 운전석·조수석 등 6개 충돌안전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훌륭함)을 받고 전방충돌방지시스템에서 우수, 전조등 평가에서 양호 이상을 받으면 TSP 등급을 받는다. 여기에 전체 사양의 전조등평가에서 양호 이상을 받아야 TSP+가 가능하다.

아이오닉5는 6개 충돌안전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고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에서도 가장 높은 탁월함 등급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10월 유럽의 신차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NCAP에서도 가장 높은 별 5개를 받았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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