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바나나 판매 수익금으로..결식 위험 아동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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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더프레시는 파트너사와 함께 바나나 판매 수익금으로 결식 위험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점포에서 바나나를 판매할 때마다 1봉당 50~100원의 결식 위험 아동 후원금을 적립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가 이뤄지는 바나나는 돌코리아, 한국델몬트에서 공급받는 상품으로 GS더프레시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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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더프레시는 파트너사와 함께 바나나 판매 수익금으로 결식 위험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점포에서 바나나를 판매할 때마다 1봉당 50~100원의 결식 위험 아동 후원금을 적립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가 이뤄지는 바나나는 돌코리아, 한국델몬트에서 공급받는 상품으로 GS더프레시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이 해당된다.
GS더프레시는 행사 기간 동안 전국 매장에서 착한 기부 활동을 안내하기 위해 별도의 홍보물을 부착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착한 소비 활동에 대한 안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속되는 물가 상승 등 취약한 환경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취약 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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