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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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는 경기도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교육, 취업 상담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채용설명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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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자격 갖춘 직업상담사 배정
청년 대상 구인 예정 기업도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맞춤형 취업 서비스에 참여 희망자는 올해 8월부터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올해 12월까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대상 구인 예정 기업도 모집한다.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발굴한 청년 인재를 신청한 구인 기업과 적극 연결할 예정이다. 신청 기업은 채용 애로사항을 상담받고 전문 상담 매니저와 온·오프라인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는 경기도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교육, 취업 상담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채용설명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일자리를 연결하고 채용 준비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절감에도 기여한다. 구직자에게는 전문자격을 갖춘 청년 전담 직업상담사를 배정해 참여자가 희망하는 방식(대면상담, 전화, 카카오톡, 줌 등)으로 취업 지원이 이뤄진다.
상담사는 청년 구직자를 최소 2주일에 1회(회당 30분 이상) 컨설팅하면서 취업 성공 동반자로 활동한다.
경기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이용한 경기청년은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25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은주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채용박람회, 면접수당, 복지포인트 등 통합적 고용지원서비스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온라인 직업훈련, AI 모의면접, 현직자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도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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