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티비, 신앙 오디오 콘텐츠 담은 앱 '녹톡'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독교복음방송 GOODTV(굿티비·대표이사 김명전)가 30일 자체 제작한 휴대전화용 오디오 애플리케이션 '녹톡'(사진)을 새롭게 재편해 출시했다.
'녹톡'에는 전국 400여 교회 목회자의 설교를 비롯해 유명인 간증, 신앙상담, 성경 낭독, 찬양, 기독서적 등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가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복음방송 GOODTV(굿티비·대표이사 김명전)가 30일 자체 제작한 휴대전화용 오디오 애플리케이션 ‘녹톡’(사진)을 새롭게 재편해 출시했다. ‘녹톡’에는 전국 400여 교회 목회자의 설교를 비롯해 유명인 간증, 신앙상담, 성경 낭독, 찬양, 기독서적 등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가 담겼다. 전국 3만여 교회의 위치와 교회 정보도 제공한다.
김명전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굿티비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뉴미디어 시대, 복음을 전하는 가장 적합한 도구는 바로 성경 말씀이라는 데 초점을 두고 ‘녹톡’을 개발했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종합 복음 콘텐츠를 소리로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녹톡’은 “두드리면 길이 열립니다”라는 홍보 문구처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청취 패턴을 활용해 사용자의 감성 상태에 맞는 콘텐츠나 신앙 성장에 필요한 말씀과 정보 등을 제공하는 식이다. 굿티비는 미디어 선교 차원에서 미디어 활용이 어려운 소형·개척교회 목회자를 위해 간편하게 교회 정보와 설교 등을 ‘녹톡’에 올리고 교인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필요 물품과 기술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앞에선 ‘종교 피해자’ 자처하고 뒤에선 ‘이미지 청소’ 포교 공세
- 본격 장마철… 교회, 물샐 틈 없이 대비했나요
- 교회마다 ‘미출석 성도 구하기’ 총력전
- [미션 톡!] “가상화폐 루나에 물려 돈 날린 목사들 있다” 충격 제보
- 현대家 자녀들이 정동제일교회에서 결혼식 올리는 이유는?
- 총신대, 이르면 내년부터 ‘이중직 목회’ 가르친다
- 교계 “국내 낙태반대 운동에도 힘실릴 것” 환영
- “다스림을 받은 자가 다스릴 수 있다”_강은도 더푸른교회 목사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