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 서비스대상] 시설관리부터 출입·보안·주차까지..첨단 기술 적용한 건물관리서비스 제공
에스원 블루에셋
에스원 블루에셋(대표이사 남궁범·사진)이 ‘2022 한국서비스대상’ 빌딩관리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에스원은 부동산 종합서비스 브랜드 ‘에스원 블루에셋’을 론칭하는 한편 다양한 혁신을 통해 부동산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에스원은 1963년 건물관리사업을 시작한 이래 빌딩에 대한 시설관리부터 출입·방역·보안·주차·설비까지 관리하는 원스톱 FM(시설물관리) 서비스와 함께 빌딩 매각, 공실률 관리 등 부동산 자산을 관리하는 PM(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종합 건물관리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IoT·AI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고객 체험을 제공한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제휴해 언택트 주차 서비스 ‘에스원 스마트 주차관리’를 선보였으며, IoT 기술을 통해 보안과 건물관리 서비스를 접목한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에스원 블루스캔’을 출시했다. 에스원의 지능형 영상보안 시스템은 침입·폭력·쓰러짐·화재 등 빌딩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상황을 스스로 파악해 알려준다.
에스원은 임직원 교육에 적극적으로 투자한다. 다양한 사내 인프라 구축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2016년에는 블루에셋 기술교육센터를 개관하고 임직원 기술력을 제고해왔다. 블루에셋 기술교육센터에서는 실제 건물에서 재현하기 어려운 위험 상황을 실습할 수 있다. 건물 주요 설비 5개 분야, 29개 장비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우수 인재를 사내 서비스 강사 ‘블루하트’로 선발해 서비스 교육 및 현장 코칭에 활용한다. 총 38명으로 구성돼 있다.
임직원의 서비스 품질 관리도 엄격하다. 78명으로 구성된 건물관리 경력 15년 이상의 전문가 조직 BEST(Building Engineering Solution Team 핵심 기술조직)를 운영하며 건물관리 종합품질평가, 계절별 특별점검 등 품질 개선활동을 진행한다. 상황별 업무 매뉴얼 SOP(표준업무수행절차서) 1500여개를 보유하고 표준화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스원은 세계청결산업협회(ISSA)의 미화산업국제표준(CIMS) 및 친환경서비스(CIMS-GB) 인증을 취득했으며, 종합 미화 교육 실습장인 블루에셋 미화교육센터를 개관했다. 또 AI발열감지 솔루션, 생체인식 기반 얼굴인식 솔루션, ICT 기반 첨단 보안솔루션 등 건물관리를 기본으로 감염병 예방과 보안서비스도 제공하는 ‘안심 솔루션’을 대형 문화시설에 적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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