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산방산 옆 바다 조망 가능, 월세 받는 단지형
서귀포 오션캐슬
세컨하우스, 별장 수요 급증 등으로 투자 분위기가 높아진 제주에 크게 부족한 공동주택인 ‘서귀포 오션캐슬’이 20가구에 한해 선착순 ‘더블 임대 수익보장제’를 진행한다. 업체가 가구별 임대료 외에 별도 수익을 보장하는 것으로, 2년간 가구별 연·월세 외에 추가로 분양가 대비 연 4% 이상의 확정 수익을 제공한다.
서귀포 오션캐슬은 지상 4층, 8개 동, 120가구의 단지형 공동주택으로 최근 준공된 신축건물이다. 산방산 옆에 있어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월세 수익과 실거주가 동시에 가능하다.
크기는 79· 84㎡, 2룸과 3룸으로 구성돼 있다. 1년간 장기, 단기 임대관리 무상 지원과 함께 임대관리 위탁 시 200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 가구 등 풀옵션 무상 제공한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바로 입주할 수 있다. 분양가는 4억 원대부터이며, 65%까지 잔금을 대출할 수 있다. 임대위탁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업체 측은 “연예인, 스포츠 스타, 기업 임직원 등의 별장으로 안성맞춤이다. 바다 뷰가 확보된 3~4층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제주 한 달 살기로 월 300만 원, 1년 살기로 연 30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권 투자자를 위해 서울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문의 1800-6141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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