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서비스대상] 이용 편의성 개선한 다양한 서비스전기차 장기렌터카 상품 국내 첫선
롯데렌탈
롯데렌탈(대표이사 김현수·사진)의 롯데렌터카는 2015년, ‘한국서비스대상’ 렌터카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롯데렌탈의 주력 사업인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는 IoT기술을 통한 1:1 방문정비, 신차장 다이렉트 등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의 자동차 사용 가치를 높였다.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 개인 및 개인사업자(B2C) 고객 비중은 지난해 신규계약 기준 약 42%에 이른다.
또 ESG경영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전기차 보급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친환경·전기차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전기차 누적 계약 대수는 총 1만6000대에 달한다.
롯데렌탈은 지난 3월 ‘EV퍼펙트플랜’을 출시하며 전기차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전기차 시장 차별화 전략을 선보였다. 업무협약을 맺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제공하는 배터리 진단 서비스는 물론 배터리 안심케어, 충전 요금 할인, 충전기 설치 지원까지 전기차와 관련된 풀패키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롯데렌탈은 2030년까지 100% 전기·수소차로 전환하는 캠페인인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K-EV100)’에 참여한 바 있다. 뛰어난 전환율로 올해 ‘xEV트렌드코리아 2022’에서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K-EV100)’ 우수기업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온라인쇼핑이 더욱 확대됨에 따라 자동차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 변화에 맞춰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2018년 신차장기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인 ‘신차장 다이렉트’를 선보였다. 신차장 다이렉트는 견적부터 계약까지 PC·모바일에서 완료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One Stop Solution)’으로 초기 비용 부담, 세금, 정비, 사고 처리 걱정 없는 장기렌터카의 매력에 온라인 다이렉트의 신속성과 편의성이란 장점을 더했다.
롯데렌탈 김현수 대표는 “올해 통합모빌리티 구축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인재 육성을 통한 내부 역량을 강화해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리더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 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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