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서비스대상]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

2022. 7. 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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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적극적으로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사진)는 2016년, ‘한국서비스대상’ 신용카드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신한카드는 금융소외계층과 소상공인 고객 패널을 신규 확충해 3000명 규모의 고객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고객만족 활동과 서비스 품질관리 체계를 유지하고자 ‘프라임 고객관리’ 체계 및 ‘플러스 멤버십’ 제도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관리를 추진하며, 서비스표준 관리를 업그레이드해 오고 있다.

신한카드는 편리성·안정성·혁신성을 기반으로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진화를 진행 중이다. 특히 신한플레이는 금융 고유 영역은 물론 하나의 바코드로 적립되는 제휴사 통합 멤버십과 월렛서비스, 맞춤형 콘텐트 등을 하나의 앱에 담아 슈퍼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인공지능(AI) 자산관리 집사 ‘마이데이터서비스’를 구축·서비스하고 있다. 지난 4월 말 기준 누적 회원 수 268만1000명을 기록했다. 금융위원회가 지정하는 ‘데이터전문기관’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ESG경영에도 주목하고 있다. 자사의 소비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소 배출량을 모니터링하는 ‘신한 그린 인덱스’ 도입을 통해 각종 폐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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