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서비스대상] 소비자 취향에 맞춘 '삼성 iD카드' 선보여

2022. 7. 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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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소비자 취향에 맞춘 새로운 브랜드 ‘삼성 iD카드’를 선보였다.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사진)는 2015년, ‘한국서비스대상’ 신용카드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삼성카드는 1988년 창립 이후 고객에게 신뢰를 기반으로 한 가치를 전달하며 대한민국 신용사회 구축의 장본인으로서 신용카드업계를 선도해 왔다.

‘카드를 넘어 신뢰의 세상을 만든다’라는 비전 아래, 고객 맞춤형 마케팅과 최적의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생활 속 가치와 삶의 질을 지속해서 높이고 있다. 또한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11월 고객 관점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취향’에 중점을 두고 상품 체계를 전면 개편하며 새로운 상품 브랜드인 ‘삼성 iD카드’를 선보였다. ‘삼성 iD 카드’는 고객 취향에 맞춰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친환경 테마’를 통해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카드 플레이트와 저탄소 용지를 사용한 발급 패키지 등을 제공해 멋과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의 취향까지 충족시켰다.

특히 삼성카드는 ‘금융소비자 보호체계’를 마련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기준을 수립해 더욱 강화된 보호 체계를 구축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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