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르코스의 아들, 필리핀 대통령 취임
2022. 7. 1. 00:03
필리핀의 신임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가운데)이 30일 수도 마닐라의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17대 대통령 취임식에 어머니인 이멜다(왼쪽)와 부인인 마리아와 함께 참석했다. 마르코스는 1965년부터 21년간 장기 집권하며 필리핀을 철권 통치하다 1986년 민중봉기로 쫓겨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아들이다. 부친이 미국 하와이로 망명한 뒤에도 필리핀 상원의원과 주지사를 지내다 마르코스가문의 권좌 복귀를 이뤘다. 이날 퇴임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딸인 사라 두테르테는 이번에 부통령에 당선해 취임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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