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픽스와 콘란샵, 두 리빙숍의 끝없는 도전.

류가영 2022. 7. 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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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픽스가 이끄는 갤러리 프롬프트 프로젝트가 7월 3일까지 이어지는 나리타 슈헤이와 레나 후지모토의 팝업 전시, 도발적인 추상화가 캐스퍼 강의 기획전을 연달아 선보이며 아티스트 플랫폼으로서 입지 굳히기에 들어갔다.

두 리빙 숍의 끝없는 도전. 에이치픽스가 이끄는 갤러리 프롬프트 프로젝트가 7월 3일까지 이어지는 나리타 슈헤이와 레나 후지모토의 팝업 전시, 도발적인 추상화가 캐스퍼 강의 기획전을 연달아 선보이며 아티스트 플랫폼으로서 입지 굳히기에 들어갔다. 텍타의 가구를 국내 최초로 소개했던 에이치픽스의 안목을 계속해서 믿어볼 것. 콘란샵 코리아는 스튜디오 워드의 조규형·최정유 디자이너와 함께 첫 한식기 시리즈 ‘페이드 컬렉션’을 내놓았다. 라이스 볼, 사이드 디시, 플레이트 등 단정하고 우아한 아홉 가지 식기를 선보이기까지 무려 1년을 고심했다는 사실. 이들의 진심 어린 도전이 그저 반갑다.

콘란샵 코리아의 페이드 컬렉션.
프롬프트 프로젝트의 내부 전경.
프롬프트 프로젝트 1층에 자리한 피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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