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승장]서튼 감독 "공·수·투 모든 파트가 좋아..분위기 LG전으로 이어 가겠다"

차승윤 입력 2022. 6. 3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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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한 롯데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마운드와 타선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최근 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32승(38패)을 거둔 롯데는 두산과 공동 7위로 올라섰다. 6위 삼성 라이온즈와 격차는 0.5경기다.

투타 모두 안정적이었다. 선발 투수 이인복은 6이닝 9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7승을 거뒀다. 산발적인 안타를 내줬지만, 적시타는 없었다. 2회 초 3루타 후 희생 플라이로 기록한 1실점이 전부였다. 타선에서는 안치홍과 이대호가 장타로 선취점을 냈고, DJ 피터스와 정훈의 홈런으로 리드와 쐐기점을 가져갔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경기 후 "공·수·투 모든 파트가 좋았다. 우천 취소 뒤 승리로 경기 마무리 했다"고 기뻐했다. 서튼 감독은 "이인복의 커맨드가 좋았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 완벽하진 않았지만, 본인의 무기와 강점을 바탕으로 필요할 때 6이닝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의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서튼 감독은 "오늘 경기는 시작부터 타선들이 활발하게 터져줬다. 이대호가 타점을 올려줬고 피터스의 홈런, 정훈 선수도 컴백 홈런 치며 활약해줬다. 불펜 투수들도 제 역할 해주면서 경기 잘 마무리 해줬다"고 했다. 이어 "이 좋은 분위기 LG전까지 이어가겠다. 오늘 평일인데도 팬들 많이 와주셨더라. 감사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부산=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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