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강재준, 찐건나블리와 스펙타클한 하루 "영혼 탈탈 털려"

박로사 2022. 6. 30. 18: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제공

찐건나블리가 황제성, 강재준과 초대형 그림 그리기에 도전한다.

7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37회는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편으로 꾸며진다. 전지훈련 중인 박주호를 대신해 개그맨 황제성, 강재준이 찐건나블리와 온몸을 내던진 스펙타클한 하루를 보냈다고 해 궁금증을 한층 높인다.

이날 외계인과 후크선장으로 변신한 두 사람은 찐건나블리네를 방문해 서프라이즈한 첫만남을 갖는다. 아빠 박주호의 첫 번째 미션은 집을 장식할 초대형 그림 그리기. 나은, 건후. 진우는 대형 캔버스 위에 독특한 예술성을 뽐내며 3인 3색의 그림 그리기를 펼쳐 기대를 자아낸다.

나은이는 망설임 없이 빨간색과 하얀색과 섞어 분홍색을 만든후 분홍 라인을 만들었다. 건후는 평소 좋아하는 스파이더맨을 그림으로 완벽하게 재현하며 놀라운 그림 실력을 뽐냈다. 진우는 물총에 물감을 넣어 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예술혼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이어 황제성, 강재준 삼촌의 온 몸을 내던진 살신성인 퍼포먼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얼굴과 배에 물감을 바르고 바디 페인팅에 나선 것. 이에 질세라 찐건나블리는 손에 물감을 듬뿍 묻혀 각종 찍기에 도전하며 세상에 둘도 없는 ‘레인보우 마을’을 완성해 보는 이들에게 흐믓한 미소를 선사한다.

한편 공개된 스틸에서는 만찢 비주얼을 뽐내는 찐건나블리의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사진찍기를 어려워하는 진우의 첫 증명사진을 위해 사진관을 방문한 것. 나은이는 인어공주 에리얼을 싱크로율 100%로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고, 건후는 우주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세상 멋짐을 선보인다. 진우는 깜찍한 턱시도에 앙증맞은 표정으로 첫 증명사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완벽한 사진 뒤에는 황제성과 강재준의 살신성인 노력이 있었다. 강재준은 “오늘 하루 동안 영혼이 탈탈 털렸다. 집에 가면 계속 생각날 거 같다”며 잊지 못할 하루를 추억했다.

두 사람에게 스펙타클한 하루를 선사한 찐건나블리의 하루는 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