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당선인, 집중호우 긴급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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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당선인은 30일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방 당선인은 인수위 강천심 도시·환경 4분과 위원장과 팔당댐 방류 현장을 방문해 수문 개방을 확인하고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예찰활동 및 응급복구 시 안전관리 강화 등을 주문했다.
이어 남종면 삼성리 법면 유실 현장을 방문한 방 당선인은 유실 면적을 확인하고 추가 법면 유실 방지를 위한 응급조치 실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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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집중호우 긴급 현장점검에 나선 방세환 광주시장 당선인. |
ⓒ 광주시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당선인은 30일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방 당선인은 인수위 강천심 도시·환경 4분과 위원장과 팔당댐 방류 현장을 방문해 수문 개방을 확인하고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예찰활동 및 응급복구 시 안전관리 강화 등을 주문했다.
이어 남종면 삼성리 법면 유실 현장을 방문한 방 당선인은 유실 면적을 확인하고 추가 법면 유실 방지를 위한 응급조치 실태를 점검했다.
방 당선인은 "지속되는 호우에 시민들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관련 부서는 각 분야별 위험지역 예찰 강화와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가 발령된 광주지역에는 30일 오전 7시 기준 137.2㎜의 비가 내렸으며 곤지암읍은 16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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